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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평가) 국방부 국방대학교 근무지원대
    국방부 2023. 12. 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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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국방대학교 근무지원대(충청남도 논산시)

    장점
    1. 밥이 맛있다.
    2. 훈련이 없다.
    3. 몸이 편하다.
    4. 편의시설이 좋다.
    5. 자유도가 높다.
    단점
    1. 휴가가 적다.
    2. 부대위치가 안 좋다.
    3. 시간이 잘 안 간다.
    4. 안좋은 점은 없는 것 같다.
    5. 단점 없는게 단점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과정
    Next National Security Leaders Program(차세대 국가안보 리더 양성 프로그램)
    특정기관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졸업한 대학교 총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교환학생의 경우, 일반대학교 학술교류 협정체결 학교의 대학원 학생이 들어갈 수 있다.
    2014년까지 완전한 일반인은 국방대학교에 지원할 수 없었지만 2015학년도부터 국방관리대학원의 주간 석·박사 학위 과정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면서 지원이 가능해졌다. 안보정책, 군사전략, 리더십 등 모든 전공에 지원할 수 있지만 야간석사 학위 과정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군 관련 기관이기 때문에 신원조회도 하며 부적격자는 탈락한다. 군인/공무원은 수업료를 면제받지만, 일반인은 전액 납부해야 한다.(단, 성적4.5만점 4.0 이상의 우수자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수업료는 석·박사 동일하게 학기당 310만 원이다.
    무턱대고 지원했다간 정말 후회할 수도 있다. 국방대는 엄밀히 말하면 현역 학생 장교들이 메인인 곳이다. 민간인에게 문호를 개방했으나 정작 여기를 졸업하고 학위를 받은 다음 갈 수 있는 진로가 생각보다 많지가 않으며, 학교측에서도 졸업 후 진로를 위한 관심이 적다. 그러니 신중하게 지원하기를 바란다.

    근무환경
    여기도 군사 기지인지라 기간병들 역시 있다.그러나 사령부급 부대 특성상 간부가 더 많아 기간병들 생활은 크게 알려져 있지 않다.
    은근히 높은 사람들이 자주 오는 편이다. 대부분의 병사는 근무지원대 소속인데 가뜩이나 안보대 과정은 장성진급자 혹은 공무원 국장급의 높은 사람들이 있는 곳인데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국방부에서도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 그러기에 유독 장,차관급의 높은 사람들이 줄곧 다녀간다.
    과거 2017년경, 덕양구에 있을 때는 약 50명의 육군 소속 병사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훨씬 과거인 90년 말~2000년 초까지는 150명에 육박하였고, 육해공 소속이 골고루 분포되었으나, 2000년 중반 대에 들어, 병사 인원 감축으로 육군만 근무 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로도 꾸준한 인원 감축으로 당시 인원 수에 이르게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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