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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평가)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52정보통신대대
    국방부 2023. 12. 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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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52정보통신대대(경기도 평택시)

    장점
    1. 부대위치가 좋다.
    2. 편의시설이 좋다.
    3. 몸이 편하다.
    4. 파견가면 꿀이다.
    5. 공군 전투부대 안에 있다.
    단점
    1. 근무가 많다.
    2. 휴가가 적다.
    3. 부대시설이 안 좋다.
    4. 훈련이 많다.
    5. 너무 편안해서 무료하다.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
    경기도 평택시의 제7항공통신전대 부지 내에 위치해 있다. 7전대의 안쓰는 2층짜리 건물을 통째로 빌려쓰고 있는데, 공군 건물인 만큼 나쁘지는 않다. 인공잔디가 깔린 체육시설도 있다.
    대신 식당을 포함하여 PX, 체단실, 노래방, 풋살장, 영내훈련장까지 거의 모든 시설을 7전대의 시설을 대여 및 공유하는 입장이며, 대대소유의 시설은 건물내에 위치한 세탁실, 사지방, 휴게실 같은 최소한의 복지시설뿐이다.

     
    생활
    해군과 해병대 인원은 편제되지 않으며, 육•공군 인원들이 대략 간부 5대5, 병사 7대3 비율로 구성되어있다.
    때문에 여타 국직부대와 비슷하게 육군후임이 공군선임보다 빠르거나 비슷하게 전역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대대본부는 '주둔지'로 칭하며, 본부중대 인원과 1,2,3중대의 행정병, 그리고 2중대의 7할 가량만이 주둔지에서 생활하며 이들을 '잔류 인원' 또는 '주둔지 인원'으로 통칭한다.
    나머지 인원들은 전부 경기도와 충남, 충북 북부에 분산되어 위치한 통신소에서 생활하며 이들은 전입직후 통신소를 배정받고 짧게는 수 일에서 길게는 2개월동안 주둔지의 대기자생활관 겸 신병생활관에서 생활하다가 통신소로 가게된다.
    이들은 '통신소 인원'으로 통칭하며, 사고를 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 전역 3일쯤 전에나 주둔지로 복귀하기 때문에 사실상 주둔지 선임들과는 남남이어서 전입직후 대기자 생활중에 보편적으로 기대되는 이른바 '신병스러운' 행동을 하지않는 경우도 왕왕 있다.
    주둔지는 3개월 동기제를 시행중이며, 통신소는 통신소 입소순으로 선후임을 가려 생활한다. 동기생활관제이며 생활관내 인원배치는 동기간 협의하여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공군부대 내부에 위치한 영향으로 육군에는 없는 으뜸병사와 용사자치위원 제도를 시행중이나, 공군에는 없는 불침번 근무또한 시행중이다.
    또한 각 부서와 중대마다 육군TO와 공군TO가 정해져있어서 무조건 그 군의 간부만 보직되는데, 본부중대 행정보급관이 공군TO라서 공군이지만 공군에는 없는 공군 행보관을 만날 수 있다.[1]
    만약 이 문단을 읽고있는 당신이 육군이고,신병교육 수료 직후, 또는 육군정보통신학교 및 제2수송교육연대에서 후반기 교육을 수료한 후 자대발표에서 '통신사 - 52대대'가 나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육군기준 전체 상위 0.1% 환경에서 복무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공군이라면 운전병, 행정병, 보급병이라면 무조건 주둔지에 남고, 통신관련 특기라면 무조건 통신소로 가게 될것이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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