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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평가)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 국군대구병원
    국방부 2023. 1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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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 국군대구병원(경산북도 경산시)

    장점
    1. 병원에서 일과를 한다.
    2. 민간인과 군인 사이이다.
    3. 일과가 빡세지 않다.
    4. 훈련이 거의 없다.
    5. 편의시설이 좋다
    단점
    1. 근무가 많다.
    2. 휴가를 잘 안 준다.
    3. 병원이어서 담배를 안 판다.
    4. 살이 잘 찐다.
    5. 부대위치가 안 좋다.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세
    1948년 5월 1일 최초의 국군병원인 제1육군병원으로 창설되었으며 1984년 9월 1일 국군대구병원으로 부대명칭을 변경했다.
    1994년 12월 20일에 현재의 하양읍 자리로 이전한 것으로, 옮기기 전에는 국군간호사관학교와 함께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동부정류장 맞은 편에 있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주둔한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의 진료를 담당하는 군 병원으로 전체 국군병원 가운데 규모로만 따지면 3위권 내에 드는 큰 병원이다.
    제50보병사단 신병교육대나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훈련 도중 의무대나 해군포항병원에서 치료가 힘든 중증의 훈련병들은 이 곳으로 보내진다. 포항시에 위치한 제1해병사단 및 상륙지원단과 해군 해군항공사령부 및 포항항만방어대대, 대구공군기지의 제11전투비행단 및 공군공중전투사령부, 공군군수사령부와 같은 대구 소재 공군부대에서도 큰 부상, 중증의 치료를 요할 때 이 곳으로 보내는 편. 사실 비행단에서 열만 좀 높다 싶으면 엄청나게 잘 보내주는 편이다.
    국군부산병원이 폐지되면서 현재 경상도에서 유일한 국군병원이다. 해군해양의료원, 해군포항병원들이 있긴 하지만 국군병원보다 진료과목이 부실한 편이다. 현재 부산, 경남 부대들의 경우 진해에 있는 해양의료원쪽으로 외진을 보내고 있으나 진료과목수 문제등으로 인해 그냥 대구병원으로 외진을 보내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외 진주일대 공군부대들의 경우 환자상태에 따라 함평병원이나 대전병원으로 외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2012년에 신막사가 지어지기 전까지 병원 일부 층을 막사로 사용했었다.
    2018년 08월부터 야간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다. 따라서 경상도에 있는 부대에서 야간 응급진료를 받으려면 민간병원을 이용해야한다. 참고로 대구병원 다음으로 가까운 군 병원은 해군포항병원이며 여기서도 해결이 안되면 국군대전병원까지 가야한다.
    2020년 02월 23일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으로 인해 국군대구병원을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해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부대인 제1117공병단을 투입하여 기존 음압병상 98개를 303개로 확충시키는 공사를 진행했으며, 공사가 완료된 후 총 200여 명의 의료 인력이 추가 투입되어 대구지역 확진자들의 입원·치료를 담당했다.
     

    근무환경
    이 곳에 소속된 해군 의무병은 예전에는 전역 며칠 전에 해군본부 인사명령에 의하여 소속이 포항에 위치한 당시 해군 6전단 인사참모실로 변경된 후 대기대로 가서 전역식을 했다. 대부분의 국직부대 소속 해군 장병들이 이런 식으로 해군부대로 전속되어 전역했는데, 이유는 해군은 매달 1기수씩만 배출되고 숫자 자체가 적어 한 번에 전역 교육 및 전역식을 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직부대 근무자는 근무지에서 바로 전역한다.
    면회외박이라는 부모님이 온다는 조건하에 1번만 사용할 수 있는 외박이 있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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