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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평가)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
    국방부 2023. 12. 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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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사이버작전사령부(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점
    1. 부대위치가 좋다.
    2. 부대시설이 좋다.
    3. 휴가가 나름 쏠쏠하다.
    4. ?
    5. 부대에 관한 정보는 기밀이다.
    단점
    1. PC방이 없다.
    2. ?
    3. ?
    4. ?
    5. 부대에 관한 정보는 기밀이다.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세
    2010년 1월 11일, 국방정보본부 예하로 창설되었으나 현재는 국방부 직할부대이자 합동참모본부 통제 하의 합동부대 및 기능사령부가 되었다.
    2019년 2월 26일부로 고유명칭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 변경되었으며, 합참의장 통제를 받는 합동부대가 되었다. # 통상명칭은 기존 것을 그대로 사용한다.
    초대 사령관만 대한민국 해군 제독(준장)이 맡고 이후는 육군 장군에게 돌아가고 있어, 일각에서는 육방부화냐고 덮어놓고 비난하기도 한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2018년부터는 해군에서 사령관을 보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후술할 사건 이후 부사령관을 군인에서 2급 군무원 자리로 바꾸었다.
    현 사령관은 해군 소장 이동길 제독(해사 46기)이다.
     

    군대로 조직된 이유
    애초에 사이버 전쟁을 담당하는 기관을 국방부 산하로 배속한 것에 대해 의문을 삼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나, 몇 가지 설이 있다. 설득력을 얻는 것은 2011년에 벌어진 리비아 내전의 영향이라고 알려져있다.
    리비아 내전에서 카다피가 서방국가들의 눈치를 살피며 시민보호를 외친 뒤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어 벵가지 폭격을 가해 서방국가들을 제대로 물먹였는데, 이 결단을 내는 데 일조한 것이 서방국가들의 중요자료를 해킹해 몇 달치 스케줄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때, 청와대를 중심으로 군 소속이 아닌 정보부서인 국가정보원에 귀속해야 한다는 이의가 제기 되었는데, 이는 기관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관련 기관의 업무 체계를 이해하지 못한 무지에서 비롯된 주장이다. 민간영역 사이버 보안은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이버침해대응본부가, 공공영역은 국정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맡고 있으며 사이버사는 국방 관련 영역에만 임무가 한정되어 있다. 하물며 당장 군에도 거물급 정보기관이 여럿 존재하고, 사이버사령부는 사이버전, 그중에서도 국방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데 군 소속인지 뭔지를 얘기하는 것은 웃음이 나오는 상황이다. 애초에 사이버기관 or 정보기관끼리는 인적풀이 극도로 제한되고 업무의 내용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소속을 넘어 서로 매우 밀접한 교류(정보,인사 등)를 하고, 한국의 경우 정보예산을 국정원에서 할당 받기도 한다. 즉 이쪽 업계에서 소속은 그저 단순한 허우대일 뿐이다.
    다음해인 2009년, 7.7 DDoS 공격이 북한의 110호 연구소로 알려진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소속기관에 의한 것이 알려지며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국군 소속으로 성립되게 된다.
    성립 당시 4~500명의 인원이 배치되었으며, 국방개혁 307을 통해 재편된 인력이 배속되어 약 1100여 명의 인원이 활동하게 되었다.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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