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부대평가)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행정학교 본부근무대
    육군교육사령부 2024. 7. 24. 00:35
    728x90
    반응형

    육군교육사령부 육군종합행정학교 본부근무대(충청북도 영동군)

    장점
    1. 훈련이 적다.
    2. 일과 강도가 매우 낮다.
    3. 접근성이 좋다.
    4. 부대시설이 좋다.
    5. 부대 분위기가 좋다.
    단점
    1. 휴가가 없다.
    2. 부대위치가 안 좋다.
    3. 편의시설이 열악하다.
    4. 병사 수가 적다.
    5. 작은 징계에도 휴가를 크기 자른다.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세
    1968년 10월 15일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삼각지에서 창설됐으며, 같은 해 11월 10일에 경기도 성남시로 이동하였고, 2008년 위례신도시 개발 계획에 따라 2011년 11월 11일에 현재의 충청북도 영동군으로 이전했다. 이전 결정 당시 전국 4개 시, 군에서 치열한 유치전을 벌였고, 영동군에서는 당시 군수였던 정구복을 포함한 3,000명이 삭발을 하기도 했다.
    옛 성남시 주둔지는 성남시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서울 전화(02)를 썼던 지역이기도 했다.
    부대 이전의 여담으로, 당시 학교장이였던 이태우 소장의 전역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임기 중 부대 이전과 11.11.11이라는 날짜에 맞추고자 무리하게 추진이 이뤄졌다. 일례로 건설을 맡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에서 부대 물품 등의 이전도 담당했는데, 하도급 업체에 고용된 인력들이 지지부진하자 기간병들이 대거 투입돼 수 개월간 일과와 짐 나르기를 병행했다. 오래된 학교기관인 만큼 원목 소재의 가구류와 철제 장비 등 무거운 물건이 상당히 많았고 당시 부대 면적이 약 3,140,000m²(95만평)에 달했던 만큼 해당 년도 취소된 유격훈련보다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창설 이후 총 16만 여명의 인재를 배출한 ‘행정 및 특수병과 장병 교육의 요람’으로서 국군의 행정 및 전투지원분야의 전투력 강화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2000년 10월 23일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 편이 방송탔었다. 
     

    부대시설
    학교본부·교육단(565,000㎡), 훈련장(99,000㎡), 체력단련장(498,000㎡), 종교시설 등을 갖췄다. 상당히 최신 건축물이다 보니 시설 및 생활관은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근처에 군인 가족 등을 위한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영외숙소)도 운영 중이다. 이름은 남성대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가 왜 이런 누추한 곳에 있을까 하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이 근처에 있는 영동교육지원청, 홍우아파트 빼고 전부 논밭이었던 곳이었다. 현대건설에서 건물을 짓고 난 후에 힐스테이트라는 이름을 붙이기 싫었는데 빼액해서 붙였다라는 카더라가 있다.

    출처:나무위키

    728x90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