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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대평가) 1군수지원사령부 612수송근무대
    1군수지원사령부 2024. 1. 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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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군수지원사령부 612수송근무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장점
    1. 훈련이 별로 없다.
    2. 부대위치가 좋다.
    3. 말년대우가 있다.
    4. 부조리가 없다.
    5. 출타가 자유롭다.
    단점
    1. 근무가 많다. 
    2. 부대시설이 안 좋다.
    3. 두발규율이 엄격하다.
    4. 편의시설이 안 좋다.
    5. 휴가가 없다.
     
    이 글은 해당 부대에 복무하고 있는 병사들의 의견을 가지고 종합하여 작성한 것이니,
    그냥 재미있게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연혁
    1971년 01월 15일 제1야전군 제1군수지원사령부로 창설되었고, 2018년 12월 31일 지상작전사령부 예하부대로 전속되었다.
    사령관은 준장이며, 부사령관과 참모장은 대령이다.
    사령부 본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학성동에 있었으며 예하 대대들은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 주둔하고 있다. 사령부는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로 2024년에 옮겨질 예정이다.
    2017년 12월 1일, 1, 3군 통폐합의 일환 및 군수 구조의 개편이 단행되면서 4개로 운영되던 야전군사령부 지원 군수지원사령부가 군단 지원 군수지원여단으로 개편이 이뤄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제1군수지원사령부 예하부대를 쪼개서 제2군단을 지원하는 제2군수지원여단과 제3군단을 지원하는 제3군수지원여단으로 가장 먼저 개편했다.
    2019년 1월 2일부로 1, 3군이 통폐합되고 지작자로 개편될 때 1군지사도 기존 2, 3군수지원사령부 예하 부대 일부를 인수하여, 각각 6, 7군수지원단과 수도군수지원단을 창설하여 예하 부대로 두게 되었다. 기존에 예하에 두고 있던 제8군수지원단이 더해지면서 총 4개의 군수지원단과 8개의 직할부대를 두며, 기존 제2군수지원사령부와 제3군수지원사령부의 역할을 넘겨받았다. 따라서 기존의 구 1야전군 지역뿐만 아니라 수방사, 수도군단, 6군단, 7군단 지역도 관할구역으로 편입되었다. 1군단, 5군단 지역은 각 군단 예하의 제1군수지원여단과 제5군수지원여단의 관할이 되었다.
    부대의 존재 목적 자체가 말 그대로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의 모든 부대에 대한 군수지원이다.
    창설된 이래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군수지원을 위하여 불철주야 묵묵히 노력하는 부대. 작전은 전투에서 승리하고 군수는 전쟁에서 승리한다, 수송은 승리의 동맥이라는 표어를 사용하는데, 완벽한 군수지원에 대한 그들의 집착(?)을 엿볼 수 있다. 심지어는 고객감동이라는 민간기업에서나 볼 법한 표어도 사용한다. 감동 주는 군수지원 오늘도 즐겁게 아자! 아자! 아자!(부대마다 구호가 다르다)
    2022년 9월 30일, 제8군수지원단 개편을 진행하였다. 사령부 직할대 대부분이 8군수지원단 예하로 편입되었고, 기존 8군수지원단이 담당하던 동해안권 부대는 새롭게 창설된 동해안군수지원단에서 담당하다가 해당 부대 자체를 제3군수지원여단으로 넘겨주게 되었다. 사령부 직할대는 본부근무대, 정보통신대, 612수송근무대가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부대마크
    동그라미에 삼각형이 그려져 있고 가운데 1이 대문짝만 하게 박혀있다. 삼각형의 각 변은 효율 신속 정확과 같은 군수지원의 요소들을 상징하고, 1은 1군지역을 상징하고 원은 국토를 수호하는 방패를 상징한다. 여타 타군의 군지사들 역시 동일한 엠블렘에 숫자만 바뀌는 형태로 쓰여지고 있다. 예컨대 2군지사면 숫자 2가 박혀있고 3군지사면 숫자 3, 5군지사는 5가 박혀있다.
    이것은 비교적 최근에 바뀐 마크로서, 본래 이런 마크는 아니었고, 6.25 전쟁 당시 탄약을 보급해주어야 하는데, 징발한 누렁 황소에게 탄약을 실어 옮긴 것 일화(해당 사령부의 역사관으로 가면 황소가 군수 물자를 전투 병력들과 함께 지원하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가 유명해져서 황소부대 시절의 부대마크 이런 마크를 사용하게 된 것. 참고로 당시의 경례구호는 '성실'이었다고 한다. 현재에 들어와서 성실은 부대훈이 되었고, 경례구호로서는 평범하게 '충성'을 사용하고 있는 중.

    출처: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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